선양테크와 디지탈퍼스트가 3월중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선양테크는 오는 20∼21일,디지탈퍼스트는 21∼22일 공모주 청약을 받기로 하고 2월 말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동원증권에서 추정한 디지탈퍼스트의 본질가치는 4만5천7백47원이며 회사측에서 제시한 희망공모가는 5만∼6만5천원(액면가 5천원)이다.

컴퓨터부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백21억원에 49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반도체 후공정장비업체인 선양테크가 제시한 희망공모가격대는 2천7백∼4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본질가치(2천9백52원)에 비해 크게 비싸지 않은 편이다.

지난해 1백55억원 매출에 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