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7일 인터넷 원서접수 업체 어플라이뱅크와 올해 인터넷 대입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약 7만명 수험생의 10만여건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는 이번에 전국 110여개 대학에 대한 인터넷 원서접수를 공동 시행했으며 내년에는 전국 250여개 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은 올해 전체 인터넷 원서 접수 건수를 수험생 15만명에 모두 25만 건으로 지난해 5,000건에 비해 급증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