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725억7천6백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27일 거래소에 공시했다.

롯데칠성은 지난해 매출이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경기활성화로 인한 소비증가로 전년보다 35.93% 늘어난 9천225억1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경상이익은 미과즙음료의 급신장으로 전년대비 263.67% 증가한 1천64억6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