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대외SI사업 담당 상무에 김중규 이사를, 해외사업 담당 상무에 이낙연 전문위원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대외 SI(시스템통합)사업 강화와 그룹사 정보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신규임원 전진 배치하는 정기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다음달(3월) 1일자로 시행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