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최근 6,600만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가스처리시설공사를 일괄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팔렘방 지역에 가스처리시설 등을 갖추는 것이며 공사 기간은 이달 말부터 내년 10월까지 20개월 동안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32억달러의 해외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