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은 22일 지불고객의 반복 구매율이 63%를 기록하고 2월 목표 매출 5억원도 이미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이클럽은 유료 서비스 시작 4개월여만에 누적 매출 15억원을 넘어섰다며 내달 중순부터는 영화채팅 등 신규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800만명을 돌파하고 지불고객은 3개월 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