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은 17일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업체인 계열사 이룸바이오텍의 주식 27만8천739주를 70억원에 처분하고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룸의 이룸바이오텍 지분은 3.10%(2만주)로 떨어졌다.

회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계열사 주식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