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16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유로공모를 통해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만기이자율은 5%이며 원금은 만기 일시상환하는 조건이다.

또 행사비율은 100%,행사기간은 오는 6월6일부터 2006년 2월6일까지이다.

청약일은 27일이며 납입일은 내달 6일이다. 주간사는 동양종합금융이며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