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증가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14일 현재 8조6,668억원으로 전날보다 434억원 증가, 이틀째 늘었다.

그러나 고객예탁금은 2월 들어 8조5,000억∼8조8,000억원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이며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신용융자금은 1,446억원으로 전날보다 2억원 준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5,305억원으로 442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