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써커뮤니티는 13일 해외업체와의 CTI솔루션 수주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 업체와 활발한 수주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해외 사업강화를 위해 해외 마케팅 인력을 증원했다"며 "아시아지역 외에도 미국으로의 진출도 준비중"이라고 밝

엔써의 주가는 해외수주설이 나돌며 13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증시 관계자들은 경쟁업체 로커스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었던 점도 주가상승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