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공업은 6일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99년보다 917억8천267만원(18.8%) 늘어난 5천806억2천489만원이라고 공시했다.

대한유화는 그러나 주원료인 나프타 구매가격상승,보유유가증권 평가손 및 환산손실 등으로 인해 손익이 악화돼 215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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