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의 코스닥 등록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케이씨텍 관계자는 "일본과 합작 설립한 2개 자회사를 오는 4분기께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회사는 한국파이오닉스(지분 50%)와 한국도카이카본(34.8%)이다.

이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반도체 장비업체이며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