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의 내년 첫거래일(1월2일) 매매시작 및 호가접수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

양 시장은 18일 "내년 1월2일 첫 매매거래 시작시간을 오전 10시,호가접수시작시간을 오전 9시로 평소보다 1시간씩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제3시장의 호가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코스닥증권시장은 덧붙였다.

폐장시간은 오후 3시며 3일부터는 평상시와 같이 운영된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