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놀론계 항생제(FACTIVE)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임박해지면서 강세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1천2백원(10.26%) 오른 1만2천9백원.외국인들이 CSFB와 HSBC 창구 등을 통해 대규모 ''사자'' 행진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2백70만주가 거래되면서 매기가 확산되는 모습.

15일께 FDA에 신청한 퀴놀론계 항생제에 대한 승인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회사측은 "FDA로부터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까지 정식으로 통보받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