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가 지분을 처분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다니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6월말 현재 대주주는 회사 감사인 김영숙(지분율 16.7%)씨와 이사인 장창진(19.8%)씨이나 지분을 처분할 것이라는 얘기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주주의 지분변동이 있을 경우 증권거래소를 통해 즉시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조업이 중단됐던 영향으로 올해 전체적으로는 20억원 정도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다른 큰 악재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