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비과세 고수익펀드 판매를 독려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오후 3시 투신협회에서 증권사및 증권사 마케팅담당자 회의를 소집,비과세 고수익펀드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투신권의 유동성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비과세고수익펀드를 적극 판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6일 현재 비과세고수익펀드는 7백67억원 판매되는 데 그치고 있다.

비과세 고수익펀드를 설정한 투신사도 대신 대한 동양 삼성 한국 한빛 현대 LG 등 8개사에 불과하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