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16일 상승세가 급속히 둔화됐다.

종가는 전날보다 0.78% 오른 26만원.거래량은 12만6천주로 평소 거래량의 5배를 웃돌았다.

동시호가는 상한가로 시작했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며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상장주식이 38만주밖에 안될 정도로 몸집이 가벼운 데다 미국 시장에서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인 게 최근 오름세의 배경.기업의 실적보다는 외부환경이나 시장분위기에 따라 주가가 움직였다는 점에서 하락반전은 예상됐던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