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투신운용은 13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정진(42) 전서울증권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유인완 전사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 신임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조지타운법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