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9일 총 3,525억원의 ABS(자산담보부증권)을 발행하기 위한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ABS는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우대론'' 및 ''홈론'' 등 대출채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6개월 만기 선순위채권 3,000억원과 5년만기 후순위채권 525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민카드의 ABS는 오는 21일 납입과 동시에 발행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