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날개를 접었다.

8일 종가는 전날보다 1백5원(3.75%) 내린 2천6백95원을 기록했다.

장중 3천원대까지 치솟았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내림세로 마감됐다.

이 회사 주가는 대표이사의 주식매입,아이러브스쿨의 일본 진출 등을 재료로 최근 강세행진을 벌였었다.

금양의 정현철 사장은 최근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등의 전환물량으로 지분율이 낮아지면서 경영권 방어 등을 위해 10월말부터 이달초까지 총 7만5천3백주를 매입했다.

금양은 최근 일본에 진출한다고 밝힌 아이러브스쿨 지분 약 58%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