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운용은 설정금액이 50억원 미만인 공사채형펀드 2백46개를 일괄 해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해지되는 소규모 펀드는 그리운금강산,장기우대,고수익중기우대,단기우대 등 공사채형 펀드로 설정금액이 50억원 미만인 펀드다.

11월7일부터 매일 50여개씩 일괄 해지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