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개선주로 꼽히며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4백70원 오른 4천4백50원.

광림특장차는 법정관리 탈피 첫해인 올해 대규모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말 법정관리 탈피후 경영여건이 크게 개선된 데다 경쟁업체인 수산중공업의 부도로 6백억원 매출에 20억원의 당기순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거래가 꾸준히 실리면서 주가가 하방경직성을 유지하는 등 약세장에서 관심을 끌만한 차트모양을 갖춘 점도 매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