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평균 20만주 안팎에 불과하던 거래가 등록후 최대 규모인 1백80만주로 폭증했다.

종가는 전날보다 10원 하락한 2천3백30원.이날 거래 폭증은 지난 7월 실권주 62만여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인수한 투자자들이 대규모 물량을 내놓은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주주 물량은 매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박기호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