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온라인 배너 및 텍스트 광고업체인 네티움이 최근 제3시장 지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3시장 지정신청 업체는 1백20개로 늘어났으며 이중 1백14개사는 지정승인이 끝나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네티움은 1998년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3억4천9백만원 매출에 1천2백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