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한국신용평가정보 주식 72만주(지분율 1.72%)를 추가 매입했다.

다우기술은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장내에서 한신평정보 주식 72만주를 추가매입했다고 증권업협회에 1일 보고했다.

다우기술과 관계사인 다우데이타시스템, 손자회사인 이머니 등 3개사의 지분율은 기존 19.88%(8백35만주)에서 21.60%(9백7만주)로 높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1대주주로서 안정적인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추가매입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