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천여개 투신사 전체 펀드의 시가평가 비율이 72%(금액기준)를 넘어서 채권시가평가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6일 현재 MMF(머니마켓펀드) 등을 제외한 시가평가대상 펀드 91조7천억원중 72.8%인 66조8천억원이 시가로 평가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