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IMM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자산운용회사로 등록,뮤추얼펀드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자본금은 70억원이며 호주의 최대 투자은행인 맥쿼리은행과 IMM투자자문이 81대 19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대표는 맥쿼리은행 출신의 데이빗 크레이그씨가 맡았다.

삼성투신운용의 이창훈 주식1팀장과 삼성증권의 김희병 채권리서치팀장이 각각 펀드매니저로 합류했다.

맥쿼리IMM은 하반기중 뮤추얼펀드를 일반인을 상대로 모집할 계획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