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상승세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2주간 조정을 거친데다 수급여건도 개선될 조짐이다.

다음달부터는 유무상증자 및 신규등록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4분기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유동성 장세도 기대해볼 만한 환경이다.

40조원 규모의 부동자금중 일부가 코스닥시장으로 옮겨 온다면 160~180선대에 걸친 매물벽 돌파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