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수익률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연8.57%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도 전날에 비해 0.03%포인트 내린 연9.69%를 나타냈다.

오전에는 보합권에서 머물었으나 오후들어 은행권이 통안채 국고채 외평채등 우량 채권에 대한 매수세를 강화하면서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