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수주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이에대해 이회사 김봉기 IR팀장은 "수주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신규가입 건수가 1만1천6백35건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5천6백36건에 비해 배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김 팀장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수주 증가에 대해 벤처기업의 창업이 늘면서 경비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경기회복세를 반영,창고나 공장에 대한 방범수요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회사는 지난 1.4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6백93억원을 기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