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차원 입체영상사업 진출설이 퍼지고 있다.

이게 호재가 돼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주일새 30%이상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삼차원 영상사업진출은 이미 회사측이 발표한 것으로 새로울 게 없는 내용이다.

이 회사 양주현 기획실장은 "정기주총에서 정보통신업을 정관에 포함시켰다"며 "금명간 관련 사업부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실장은 "삼차원 입체영상사업은 게임기관련을 말하는 것으로 게임기 모니터생산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염두에 두고 상호도 레이디가구에서 레이디로 바꾼바 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