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 구스닥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뉴욕에 설립된 이 현지법인은 구스닥 인코퍼레이션으로 초기 설립 자본금은 26만달러(3억원)이며 앞으로 인터파크에서 2백만달러(24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도 현지 법인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 구스닥은 다수의 구매자와 판매자가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도록하고 조건이 일치된 시점에서 거래가 이뤄지도록 하는 판매 중개사업을 하고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