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160선이 붕괴되면서 올해 최저점으로 추락했다.

16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 하면서 코스닥지수가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9.06포인트 떨어진 156.73을 기록 연중저점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올해 최저점은 지난달 27일의 157.52였다.

코스닥지수는 09시38분 현재 전일대비 7.41포인트 내린 지수 158.38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