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데이터 및 광전송장비 개발업체인 일륭텔레시스 이동욱 사장은 국산 초고속장비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는 기대로 한 껏 부풀어 있다.

이 회사가 올해 시장에 선보인 초고속인터넷 장비인 SDSL 장비,중소형광가입자 전송장치,전용회선 종단장치 FDSL 백업시스템 등이다.

이러한 장비들은 개인및 기업의 인터넷 접속에 필수적인 장비로써 인터넷인구 증가및 기업의 전용회선 증가가 폭발적인 신장세이므로 장비수요가 대폭적으로 증가될것으로 예상된다.

당사는 각 프로젝트의 70% 진척시점에서 차기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 중첩시켜 초기 프로젝트의 단점을 보완해 연계성 있는 제품이 생산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프로젝트 팀제의 운영으로 연구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톡옵션제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우수 인력 확보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전용회선 장비개발 및 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가비트 인터넷장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기간통신 사업자 및 별정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어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 사장은 또한 올해 중에 위성단말용 멀티프레서를 대기업과 공동개발 군용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며,다양한 광통신 가입자의 요구에 맞도록 소용량 광멀티프레서를 개발하여 하반기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차세대 전용회선 시작을 주도할것으로 예상되는 VPN장비,ATM PON 전송장치 계발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통신 장비 시장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사는 신제품을 통한 단순한 매출울 증가시키는 것 보다 자기 기술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당사는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어려운 시절에도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어느 조직이나 힘이 흩어지면 안되 듯이 조직의 힘을 한 곳으로 집중화시키는 데도 소흘함 없이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코스닥등록을 전기로 직원들의 근무연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리 사주를 배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투명경영 나눔의 경영 주주이익 극대화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