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를 기록했으나 불안했다.

15일 종가는 2만3천50원.

거래개시 10일만에 물량이 터졌다.

이날 거래량은 2백1만주.

코스닥등록(상장)을 위해 실시한 공모주식 1백만주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상장주식수인 5백만주 기준으로도 회전율이 40.2%에 달했다.

코스닥시장의 불안에 따른 투자자들의 매도주문과 추가상승을 기대하는 매수주문의 치열한 공방속에 매매가 크게 늘어났다.

특히 장중 한때 상한가가 무너지기도 했기 때문에 개인은 물론 기관투자가들도 보유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시황전문가들은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시가부터 상한가로 출발해 가격변동폭이 적었다는 점에서 데이트레이딩(당일매매)은 별로 없었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