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정보는 해외 유명 채권추심업체들과 제휴해 국내 수출기업들이 받지 못한 해외 미수채권을 추심하는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이에따라 전세계 1백41개 나라에 지점망을 갖추고 있는 미국의 ABC사와 업무협약을 추진중이며 일본 최대 부실채권 관리회사인 CCC와 오는 17일 방문해 제휴 등 업무협의를 갖기로 했다.

이에앞서 지난 2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수채권 회수 대행회사인 미국의 SPS사와 업무제약을 체결했다.

중국 대만 홍콩에서 활동중인 CBCL, 싱가폴 동남아에서 활동중인 리커버리 매니지먼트사와는 업무제휴 계약을 맺기로 합의한 상태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우선 제휴사들의 영업거점인 중국 대만 홍콩 등을 시작으로 점차 해외영업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해외 제휴사 신용 데이타베이스를 활용해 부실채권 사전예방을 위한 해외 신용조사 대행업무에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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