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오는 6일부터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타행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대한투신 고객들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은행계좌로 자금을 이체할 수있게 됐다.

투신업계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타행이체 서비스를 실시하기는 대한투신이 처음이다.

서울은행으로 송금하는 경우엔 건당 1백원,기타 은행으로 송금할 경우엔 건당 3백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인터넷을 통한 1회및 1일 타행이체 한도는 1천만원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