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쓰리알등 20개사가 코스닥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유렉셀테크놀러지 타프시스템 등 2개사는 보류결정을 받았다.

세스컴은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코스닥위원회는 26일 제9차 위원회를 열고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23개사에 대한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동양매직과 쓰리알 외에 대정크린 델타정보통신 동양텔레콤 링크웨어 비츠로테크 사라콤 솔고바이오메디칼 심스밸리 쎄라텍등이다.

씨엔씨엔터프라이즈 진두네트워크 진성티이씨 창민테크 창흥정보통신 태인테크 태창메텍 피코크소프트 한원마이크로웨이브 등도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중 동양매직과 진성티이씨 두회사만 일반기업이고 나머지는 벤처기업이다.

이번 코스닥시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은 다음달 공모를 거쳐 오는 6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