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에이즈치료제 신물질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거래소에 공시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날 종가는 12만2천원.

지난 3월28일의 20만3천원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삼진제약의 에이즈치료제 특허취득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에이즈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호주로부터 취득했다는 공시를 냈다.

항암치료제에 대한 특허취득과 함께 심심하면 나오는 단골 메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주가가 반등한 것은 그동안 낙폭과대에 대한 인식과 특허지역이 일본이라는 점이 반영됐다.

"세력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