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실적호전발표와 해외DR발행 소식이란 호재에도 불구하고 내림세를 보였다.

이 회사 주가는 전일대비 1천원 하락한 9만8천원으로 마감됐다.

미국 증시에서 실적우량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는 소식도 포철의 주가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단기차익매물및 프로그램 매매가 많았던 탓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1.4분기중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2%,영업이익이 23% 증가했다.

또 다음달중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9.84%중 5~6%를 원주로 해외DR를 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