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지난주 채권시장은 인플레압력이 다소 줄어들면서 금리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주에도 기관들이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난주말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경계감으로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주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주중반이후 조정장세를 점치는 사람이 많다.


<>자금=고객예탁금이 지난주 6천4백억원 감소하는등 증시주변 자금은 박스권의 오르내림을 되풀이 하고 있다.

투신사의 주식형펀드에도 신규자금 유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주가가 급등세를 지속할 경우 단기부동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투신사의 수탁기반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자금이 투신권으로 유입될지는 주가 움직임에 달려 있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