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31일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한 대동금속 대백상호신용금고 특수건설 영남제분 등 4개 업체를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했다.

관리종목으로 당좌거래가 개시된 바른손과 투자유의종목으로 주식을 제대로 분산한 세화에 대해선 지정사유를 일부 해제했다.

그러나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광진실업 라이텍산업 보암산업 주화산업은 투자유의종목으로,자본전액잠식상태로 드러난 미주실업과 신안화섬은 관리종목으로 각각 새로 지정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