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나스닥 상장 유효 기대
하나로통신은 이날 오전(미국 현지시간) 회계감사를 맡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PwC )사가 외부감사인의 독립성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SEC와 접촉할 계획이라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하나로통신은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SEC에 이미 제출한 등록서류의 공식 유효선언을 요청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하나로통신의 나스닥 상장은 이번에 유보되고 수 개월후에야 재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현 기자 kkh@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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