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4월3일부터 위탁수수료율을 6단계로 차등화해 부과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증권거래소 시장 수수료율의 경우 3백만원 미만은 현행 0.5%를 유지하며 3백만~1천만원 미만은 0.45%+1천5백원,1천만~5천만원 미만은 0.44%+2천5백원이 적용된다.

5천만~2억원 미만은 0.43%+7천5백원,2억~5억원 미만은 0.40%+6만7천5백원,5억원이상은 0.35%+31만7천5백원이다.

또 사이버거래 수수료율도(현재 0.1% 일률적 적용) 6단계로 차등화해 1백만원 미만은 0.12%,1백만~2백50만원 미만은 0.115%+50원,2백50만~1천만원 미만은 0.11%+1백75원을 적용한다.

1천만~5천만원 미만은 0.1%+1천1백75원,5천만~1억원 미만은 0.09%+6천1백75원,1억원이상은 0.08%+1만6천1백75원으로 변경된다.

코스닥의 경우는 현행대로 0.4% 유지키로 했다.

배근호 기자 bae7@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