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는 지난 98년 분사한 이노스텍(주)의 증자에 참여,9천만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노스텍은 동양시멘트 연구소 신소재 개발 연구원 5명이 자본금 5천만원으로 시작한 벤처기업이며 반도체 백금박막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증자분을 포함해 모두 1억원을 투자,이 회사 지분의 19.9%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