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오는 20일부터 6월20일까지 1백일동안 제3시장 지정 주식을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디지털캘린더 시계를 제공하는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제3시장 참여고객을 확보하기위한 방안으로 입고금액(액면가기준)에 따라 10만~1백만원의 상품권과 추첨을 통해 노트북,유럽여행권,고급승용차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에 앞서 삼성증권은 비슷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달말 3시장이 개설되면 고객을 확보하기위한 증권회사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