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시스템통합)업체로 한국IBM기술부장인 장재환 대표이사 사장이 설립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연구개발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작년말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SI관련분야 매출의 비중은 60%정도

올해부터는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과 교육용소프트웨어 분야에 주력할
예정이다.

연경열 관리팀장은 "작년에 22억원의 매출액에 4천5백만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자본금은 98년말 4억원이었으나 작년말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일반공모를
실시해 8억원으로 늘렸다.

당시 액면가 1만원짜리 주식을 2만원에 발행했다.

이 공모로 개인투자자의 지분이 60%로 늘어났다.

올해 우선 제3시장에 진출한 뒤 내년초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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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 장재환(25%), 이영남(8%), 김영철(7%)
<>99매출 : 22억원
<>99순이익 : 4천5백만원
<>자본금 : 8억원
<>종업원수 : 20명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