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2일부터 새마을금고와 신협을 위한 "밀레니엄 파트너
새마을 찬스 공모주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펀드는 가입 6개월 이후부터 환매수수료가 면제되며 운용은 LG투신운용
이 담당한다.

LG증권은 이번 공모주펀드의 주식편입비율을 30% 이하로 하되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주청약, 실권주 및 공모주에만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나머지 70%는 우량채권과 유동성자산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