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영흥텔레콤 파세코 무림제지 등 4개사가 올해 코스닥시장 개장일인
4일부터 거래된다.

무림제지(종이제조업)만 일반기업이며 나머지 3개사는 특허기술이나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이다.

매매기준가는 심텍(코드번호 A36710)이 액면가(5백원)의 26배인 1만3천원,
파세코(코드번호 A37070)는 액면가(5백원)의 9배인 4천5백원이다.

액면가가 5천원인 영흥텔레콤(코드번호 A36630)과 무림제지(코드번호
A01810)의 매매기준가는 각각 3만원, 1만2천원이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