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2일) 투신 헤지 3,916계약 매도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을 찾지 못했다.
종합주가지수 20일 이동평균선에 해당하는 88선이 지켜질지가 관건이다.
이날 투신권은 주식형수익증권에 편입한 현물주식 손실을 헤지하기 위해
전날에 이어 신규로 3천9백16계약을 매도했다.
반면 현물시장에서 1천1백억원어치 이상을 순매도한 외국인은 1천86계약을
신규로 순매수했다.
헤지성이나 향후 주가를 좋게 전망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단기매매를 위한
저가매수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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